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캔서 데스마스크 (문단 편집) == 본편 == 작중 최초 등장부터 [[라이브라 도코]] 숙청을 위해 파견된 [[악역]]으로 등장, 성의를 입지 않은 [[드래곤 시류]]를 일방적으로 날려 버리는 무력을 뽐내지만 그것도 잠시, 폭포 밑에서 성의를 입고 나온 시류의 여산승룡패에 청동이 이럴 리가 없다고 당황하는 추태를 보인다. 화가 나서 [[적시기 명계파]]를 전개해 시류를 없애 버리려고 하지만 [[아리에스 무우]]의 난입으로 저지되고, "골드 세인트를 둘(무우, 도코)이나 상대할 순 없지"라고 후퇴한다. 즉, 첫 등장부터 뭔가 제대로 한 건 없다(...) 12궁 돌파편에 자신의 수호궁인 거해궁에서 다시 시류와 대치하는데, 전쟁터에서 총알이나 미사일이 아이나 여자를 피해 가지 않는다며 임무 수행 중 일반인의 피해가 난 것을 정당화하거나, [[교황]]이 가짜인 걸 알면서도 현체제에 불만이 없고 이긴 자가 정의라는 논리를 편데다, 자신이 죽인 자들이 망령이 되어 덤벼들어도 죄악감 하나 없이 짓밟아버리고, [[드래곤 시류]]를 위해 기도하는 슌레이를 벼랑에서 추락시키는 등, 악행을 서슴치 않아 사악한 성투사라 불릴 정도였다. [[드래곤 시류]]를 궁지로 몰고 가 거의 죽일 뻔했으나 처음에는 [[키도 사오리]]가 시류를 살렸고 다음으로는 슌레이의 기도가 방해해 적절한 타이밍을 놓쳤지만 여전히 시류를 압도하며 황금성의를 입은 자신은 천하무적이라고 자만에 빠지는데 믿던 황금성의가 데스마스크의 악행에 질려 '''저절로 벗겨지는 바람에''' 팔다리가 부러지고 시류에게 두들겨 맞아 핀치에 몰려 당황한다. 하지만 시류가 ~~괜히 쓸데없이~~정정당당한 악의 심판을 원한다고 성의를 벗어던지자 금세 화색이 돌며 둘 다 성의가 없으면 자기가 무조건 이길 거라고 또다시 자만해 버리는 훌륭한 네타성을 보여주지만 [[역린]]인 순레이 건으로 분노한 시류에게 [[여산승룡패]]를 맞곤 황천 구덩이로 떨어져 죽었다. 덕분에 '''[[브론즈세인트]]와 1대1 대결에서 처음으로 완패한 골드세인트'''와 '''작중 유일하게 성의가 주인을 거부한''' 성투사라는 불명예스런 칭호를 얻었다. 명계편에선 하데스 편에 붙은 악의 골드 세인트로 등장, 백양궁을 지키는 무우가 배신을 질타하자 "죽음이 얼마나 무서운지 이승에서 편히 사는 니들이 알기나 하냐"라며 지극히 현실적인 변명을 늘어놓는다. 난입한 세이야를 우두커니 보고만 있다가 무우가 세이야의 참전을 거부하자 ~~또~~ 화색이 돌며 성의를 입지 않은 세이야에게 욕을 퍼부으며 일방적인 공격을 하지만, 성의를 장착한 세이야에게 얻어맞고 '''게거품을 뿜을 때까지 패주마'''라는 말을 듣는 굴욕을 겪자 ~~또~~ 화가 나서 적시기 명계파를 사용하...려다 ~~또~~ 아리에스 무우가 저지. 그렇다, 기세좋게 맨몸의 청동 구타-청동이 성의를 입자 역으로 당함-홧김에 적시기 명계파 시전-무우에게 저지당함. 첫 등장 장면의 완벽한 자가복제. 하지만 "황금성의 둘은 상대할 수 없다"라고 도망간 첫 등장 때와 달리 여기선 [[피스케스 아프로디테]]와 함께 '''자기 쪽이 둘이었기 때문에 거리낌없이''' 무우를 공격하는 실로 실용주의자 다운 모습을 보이지만 무우의 [[스타라이트 익스팅션]]'''한방'''에 아프로디테와 세트로 명계로 돌아가 버린다. 명계로 돌아가선 [[천맹성 와이번 라다만티스]]에게 굽신거리며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지하세계로 돌려보내지 말라고 애원하고 도망치지만 단숨에 제압당한 후 무간지옥의 구덩이로 내던져진다. 캔서 데스마스크로써의 출연은 '''이게 끝'''. OVA 에서는 그나마 돌아간 후에 스팩터 잡졸들을 좀 때려잡고 라다만티스한테도 원작 만화와는 달리 아프로디테와 같이 저항도 하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인간성 최악인 이런 녀석이 왜 골드세인트인지도 의심스럽지만 명계편에서 비탄의 벽을 파괴하기 위해 12명의 골드 세인트가 생사를 초월해 집결했을 때에는 그도 꽤 사람 좋은 얼굴로 찬조출연을 해 독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기도 했다. OVA 명왕 하데스 12궁편에서는 이에 대해 원작을 보충하기 위해 하데스의 힘으로 부활한 성투사 전원이 [[아리에스 시온]]의 계획에 맞춰 행동했다는 회상이 추가되었으며, 아마도 시온의 지시를 듣고 훗, 하며 가볍게 웃는 장면이 나온다. 최후에는 12명의 골드세인트의 한 명으로서 비탄의 벽을 무너뜨리고 다시 죽는다. 본편과는 상관없는 스토리의 세 번째 극장판 '''진홍의 소년 전설'''에서는 성역편에서 죽은 골드세인트들과 함께 부활, 아벨에게 대항한 3인조와는 달리 굴복해 아프로디테와 함께 브론즈 세인트들을 상대했으나 이번에는 크로스를 제대로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여산승룡패]]에 맞아 죽었다. 게다가 이때 시류는 아벨에게 당한 [[아테나]]가 무사한지 확인하기 위해 적시기명계파를 '''일부러''' 맞아 주면서도 여유가 흘러넘쳤더랬다. 극장판 천계편에서는 신에게 반역했다는 이유로 다른 골드 세인트들과 함께 영혼이 영원히 봉인당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